아침마다 힐 신고 출근하는데
엄마께서 제 발을 보더니 왜이리 못생기고 울퉁불퉁 튀어나왔냐고 하시더라구요.
그제서야 내 발 상태가 어떤지 한번 자세히 보게 되었습니다.
보이는 곳, 얼굴만 치장하고 관리할 줄 알았지
발이 이렇게 못 생겨져 있을 줄은 관심도 못 썼네요.
교정기 착용하면 좀 달라진다길래 구매해서 이틀째 착용 중입니다.
신고 운동화 신어도 전혀 안불편해서 좋네요.
헬스하러 다닐때 끼고 런닝이나 바이크 타도 전혀 불편함이 없어서 좋아요.
뭔가 발이랑 발가락 앞쪽에 힘이 더 많이 들어가서
조금만 운동해도 많이 한것 같이 땀을 뻘뻘 흘리게 되네요~~~
이제라도 이쁜 발 되도록 열심히 착용하고 관리해야겠어요ㅎㅎㅎ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