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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눈 건강의 적, 발바닥 신호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7-04-08 (토) 12:04 조회 : 5790

피부는 우리몸과 외부와의 경계지점이다. 온도와 습도 변화에 적응하며 세균, 바이러스를 비롯한 다양한 유해 환경을 이겨내고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몸의 독소를 배출하기도 한다. 피부중에 손바닥과 발바닥은 특수한 위치에 있다. 특히 발바닥은 독소의 배출 통로다. ‘발냄새’는 신발 밑창 냄새이기도 하지만 발바닥으로 방출되는 우리 몸의 노폐물의 냄새다. 일산 유용우한의원 유용우 원장은 “집안에서 건강 점수를 줄때 발냄새가 심한 순서로 건강하다 하여도 얼추 맞습니다.” 라고 전한다. 건강한 사람의 발바닥은 끊임없이 몸의 독소를 배출한다. 더불어 발바닥에 가해지는 압력도 효과적으로 완충할 수 있다.



발바닥 완충작용 못하면 티눈 생겨
그러나 발바닥으로 몰린 몸의 독소가 외부로 배출되지 못하고 발바닥에 독소가 쌓이게 될 때가 있다. 건강을 놓치면 나타나는 현상이다. 독소가 정체된 부위에는 통증이 나타난다. 발바닥의 피부가 건조해지고 피부가 벗겨지기도 한다. 각질이 심하게 일어나거나 누적되어 굳은살이 될 때도 있다. 때로는 독소로 정체된 발바닥에 면역력의 결핍으로 무좀균이 기승을 부릴 수 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사마귀가 나타나기도 한다. 
한편 발바닥에는 압력을 완충하는 장치가 있다. 하지만 여러가지 원인으로 완충작용이 원활하지 못하게 될 경우 그 부위를 두껍게 만들어 외부의 힘에 저항된다. 만성적인 자극이 가해지면 두꺼운 각질은 옆으로 자란다. 하지만 압력이 가중되어 옆으로 분산시키지 못하면 피부속으로 파고들게 된다. 각질층은 원뿔모양이 되어 피부 심층으로 파고들어 압력과 통증을 호소하는 티눈이 되는 것이다. 

발바닥 건강회복이 먼저
티눈이 만들어진 이후 티눈 겉에 발생하는 각질은 지속적으로 증식하면서 티눈의 크기를 키우게 된다. 이때 우리몸은 티눈을 정상세포로 인식한다. 따라서 티눈을 제거하기 위한 우리몸의 면역반응은 일어나지 않는다. 티눈과 정상조직의 경계도 불분명해진다. 약물치료가 어려운 이유다. 수술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나 경계가 불분명 하므로 넓은 절개가 필요하다.  치료가 불가능한 부위가 생기기도 한다.

티눈 치료를 위해서는 우선 발바닥의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꾸준한 운동, 적절한 식습관, 숙면 등의 생활 개선이 필요하다. 말초순환 개선과 면역력 확보 때문이다. 몸이 건강을 회복하면 티눈은 선침패치를 붙이는 등의 간단한 처치만으로 해결될 수 있다.

출처 : 내일신문 기사 발췌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20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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