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체형의 중요성

척추가  삐뚤어지면 갈비뼈도 삐뚤어져있고 연관된 장기들도 계속해서 역류가 되거나 혈액이 잘 안 가거나 하는 영향을

계속 받을 수밖에 없고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장기가 제자리를 찾아야 정해진 제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질문 - 편한 자세인데 억지로 펴고 있으면 힘이 들어 오히려 더 불편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세를 취해야 하는가?

답 - 구부러진 상태로 근육이 약해진 것이 원인

하지만 그냥 편한 자세로 있는 것이 좋긴 하지만 중력을 받는 사람은 머리의 무게가 5~6kg 정도 되기 때문에

무거운 무게를 가장 쉽게 지탱하는 법은 - 바른 자세입니다.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면 당시에는 편하지만 머리의 무게로 인해 몸이 점차적으로 구부러지게 됩니다.

우선 바른 자세를 취하고 몸이 불편해지면 그전에 쉬는 동작을 반복한다.

이런 방식으로 자세를 바로잡는 노력을 통해 근육의 힘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

펴는 것 자체가 근육 훈령, 안 쓰던 근육을 쓰게 된다.

꾸준히 노력하면 바른 자세로 교정이 가능하게 된다.

근육의 문제는 한가지 자세를 오래 지속하면서 생긴다고 합니다.

다음과 같은 자세들은 주의할 필요가 있겠네요. 

▶ tv 를 볼대 턱을 괴고 비스듬히 누운 자세

나쁜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면 근육에 피로가 쌓이게 되지만  

바른 자세를 윤지후 가끔 비스듬히 눕는 것은 괜찮습니다.

▶ 옆으로 누워 잘 때 어깨 높이 베게 사용

▶스마트폰에 몰두하면 목뼈가 일자목으로 변형 -> 목 주변 근육이 긴장해 어깨 이상 초래

▶양쪽 입꼬리의 위치가 다른 경우 -> 척추 변형 의심

▶엎드렸을 때 등 높이가 다르다.

▶다리를 꼬았을 때 좌우 균형이 다르면 한쪽이 불편하다.

▶잠을 잘 때 다리가 저리고 불편하다.

흔들리는 몸과 골반 척추를 잡아주는 것은 우리 몸을 사랑하는 방법이라 합니다. 

우리 몸의 균형을 잘 잡아 인생의 균형도 잘 잡으시길 바랍니다.